Vietnam #1 - 나트랑 공항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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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나트랑공항으로 고고~

국내선공항은 국제선공항 바로 옆에 있고, 활주로도 같이 쓰는것 같네요.

김포공항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국제선 공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2~3분만 걸어가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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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건물이 국내선공항(2분도 안 걸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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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석은 못타도 언제나 가장 먼저 체크인하면서 하는말 "비상구쪽 좌석으로 주세요"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프리미엄 럭셔리 원더풀 이코노미석을 끊었네요~ㅎㅎ

보안검사가 시간이 많이 걸려서(30분 넘게...) 중간에 비행기 떠난다고 새치기 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국내선 타실분은 미리미리 들어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새치기하실 자신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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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럭셔리 원더풀 이코노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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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역시나 먹거리가 뽀인트~~    부실한 기내식을 뒤로 하고 국내선공항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계산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가격이 후덜덜 (나트랑에서 고기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가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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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꽃 현지 음식먹기 (월남쌈 1탄 - 총 3번의 월남쌈을 먹었는데 제일 맛이 없었네요)

국내선에서는 배가 진짜로 고프면 몰라도 사먹지 마시길... (딱딱하게 말라버린 라이스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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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라면

"처음에 봤을때는 이것들이 라면을 왜 이딴식으로 가지고 왔어?  이게 무슨 컵라면인줄 알아..." 라고 말할려고 했으나..

귀국하는 길에 라면을 몇개 사왔는데..  조리법에 정말 뜨거운 물에 라면을 넣으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끓이는게 아니라..

맛은 괜찮았습니다~  라면땅(?)을 컵라면 해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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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그냥 뜨거운 물에 퐁당..   이것이 바로 베트남 스퇄 라면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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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에 도착해서 나트랑 시내? 읍내? 까지 공항택시를 타니 380,000VND원 정액으로 고고씽~

떠날때는 마이린 택시를 탔는데 미터기 돌리니 50만동 넘게 나왔네요~

더 싸게 갈수있을지는 모르지만 Airport Taxi(흰색 택시)를 타면 380,000VND가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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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피곤해서 다음날 있을 Vietnamese Food Cooking Class 컨펌하고

호텔에서 야경을 찰칵하니 하루가 훌쩍하고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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