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ooks Joha 2013. 9. 21. 09:36
* 아침형 인간, 사이쇼 히로시 * 책을 구입할 때 찍혀있는 도장을 보면 2004년 2월에 구입한 책인데... 거희 10년동안 책장에 모셔 두었다 2013년 추석맞이 기념으로 읽어 버렸다. 언젠가 부터 - 아마도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할 무렵 - 삶의 활력소가 필요하다고 느낄때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되뇌고 있을때...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았던 책을 그 자리에서 후다닥 읽어버렸다. 그만큼 삶에 위기감을 느꼈던건가... *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저녁 11시에 잠에 들어서 5시에 일어나면 무의미한 한 시간을 반납하고, 의도된 두 시간이 생기는 건데... 이 시간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까? 하루에 두시간... 삶의 활력을 찾아볼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