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Diary Joha 2011. 6. 14. 15:12
* 방청권을 받기 위한 사연의 최고봉은 역시!!! 측은지심 유발형이 최고인듯.. * 10년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와 개그콘서트 방청권을 동시에 얻었던 사연을 경험삼아 사연을 써준 결과 개그콘서트, 김정은의 초콜릿은 아쉽게 방청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가장 기대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권을 손에 거머쥐었다 * * * 방청시간 세 시간 전에 갔는데 입장번호 387번 ㅡ,.ㅡ;;; (대충 두명씩만 잡아도 800명이 내 앞에 있다는 말...) 입장번호 1번을 받은 사람은 새벽 5시에 와서 입장번호 받고 출근했다고.... 앞자리에 앉고 싶으신 분들은 오전에 가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