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 야마오카 소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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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야마오카 소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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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볼까? 말까?

 

읽기 전 부터 고민을 많이하게 한 대작!!

 

한 권에 600페이지가 넘고, 무려 36권이 있으니...

 

시작부터 겁 먹게 만드는 역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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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은 아마도 20년 전 10권짜리 삼국지를 읽으려고 했을때와 같은 기분이다.

 

1권을 읽고 나서의 느낌은 삼국지를 읽었을 때의 느낌과 더욱 더~~~ 비슷하다.

 

이름, 지명, 이름, 지명, 이름, 누가 누구고 여기가 어디고 저기고.....

 

이놈의 자식을 저놈의 자식으로 만들고 헷갈리게 만드는 1권을 지나가면

 

읽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던 그 느낌!!!

 

20년 만에 다시 느껴본다~^^  후~ 남은 35권 언제 다 읽지? ㅎㅎㅎ 올해는 즐겁겠구나..

 

 

@2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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