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푸시(e-mail Push) 누가누가 잘하나?

직장인들이라면 중요한 메일을 기다리느라 F5, F5, F5..... 연발을 하면서 기다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메일 푸시(e-mail Push)가 되면서 이런 걱정은 사라져 버렸다.

이런 편리함을 좋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혹시나 푸시가 안되면(혹은 늦게 푸시가 되거나...)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으로 이번 테스트를 시작

가장 많이 쓰는 메일의 푸시성능 테스트~~ (신뢰성을 갖을만한 횟수의 테스트가 아니므로 참고만 =  재미로...)

1번 주자 - 현재 자타공인 한국 1등 포털사이트 NAVER
2번 주자 - 옛날 아성을 되찾으려 열심히 뛰는 DAUM
3번 주자 - MS표 이메일 HOTMAIL
4번 주자 - APPLE표 이메일 ME.COM

테스트 방법은 각 이메일에서 자신을 포함한 3개의 다른 이메일로 메일 전송 후  스마트폰에 언제 도착하는지 체크

ex) 네이버 → 2, 3, 4, 1번주자에게 메일 보내기,     다음 → 3, 4, 1, 2번 주자에게 메일보내기.... 총 4번 실시

1차 테스트(네이버에서 이메일 보내기 결과)
- 모든 메일이 거희 동시에 푸시 완료

 

2차 테스트(다음에서 이메일 보내기 결과)
- Naver랑 친하지 않아서 그런가 Naver로 보낸 메일 5분정도 지연

 

 

 

 

3차 테스트(핫메일에서 이메일 보내기 결과)
- 모든 메일이 거희 동시에 푸시 완료

 

 

 

4차 테스트(ME.COM에서 이메일 보내기 결과)
- 네이버를 제외한 메일에서 수신완료(3분 정도 지연 수신)

왜 네이버는 안오는 거냐? ㅡ,.ㅡ;;;

 

다음, ME.COM에서 보낸 이메일이 NAVER로 수신되는데 3~5분정도 지연되어서 수신되었지만, 

예전 처럼 초초하게 F5, F5, F5... 무한 반복을 하면서 중요한 이메일을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대충대충 결론을 내본다. ^^

그냥 심심풀이용 테스트-시험방법의 신뢰도, 측정방법도.. 마음대로-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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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우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