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ooks Joha 2013. 12. 23. 14:02
* 바보가 바보들에게, 김수환, 장혜민 * 책에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요즘에 더욱.... 예전에 추기경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 경찰이 성당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시한부 농성 중인 신부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또 그 신부들 뒤에는 수녀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연행하려는 학생들은 수녀들 뒤에 있습니다. 학생들을 체포하려거든 나를 밟고, 그다음 신부와 수녀들을 밟고 지나가십시오. (1987년) *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무슨 보복이나 원수를 갚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해섭니다. 책임자는 분명히 나타나야 하고, 법에 의해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1996년) @201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