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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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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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이라고 모든 것을 버리자는게 아니다.

 

좋아하는 물건만으로 둘러싸여 지내는 편안함과

 

집이란 편히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미니멀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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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가 26개월이기 때문에,

 

언제나 아이 장난감과 책으로 집은 언제나 어수선하다.

 

배우자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미니멀리즘을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라도 버리는 것에서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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