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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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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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처음 이 책을 접했으니, 이 책이 출판된지 20년 정도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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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마시멜로 이야기'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같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 뻔한 책으로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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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쯤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변화를 즐겼던 청년에서..., 변화를 두려워하는 중년으로 가고 있어서 그럴까?


20년쯤 후에 꼭! 다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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